적십자사 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

적십자사 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
  • 입력 : 2022. 04.11(월)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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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고영자) 봉사원 100여명이 참여해 마농지 밑반찬 5000㎏을 만들어 취약계층 1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5곳에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에 겨울 김장 김치 이후 부족해진 밑반찬을 제공하고자 마농지 밑반찬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춘강 이동한 이사장이 기탁한 오보수월 적십자봉사기금에서 사업비 1000만원이 지원됐으며, 영농조합법인 청정 김종식 대표가 무말랭이 200㎏을 후원했다.

이동한 이사장은 "복지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봉사가 이웃간의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적십자 활동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제주농협·고향주부모임 마늘장아찌 나눔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사)고향주부모임 제주자치도지회(회장 오옥성)는 지난 7일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에서 '사랑의 마늘장아찌 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직접 담근 마늘장아찌 150통은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제주 도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표선농협 조합원 자녀에 입학 축하금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지난 7일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올해 대학 신입생 자녀를 둔 조합원 63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6300만원의 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

표선농협은 조합원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대학 신입생 자녀를 둔 조합원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표선면 도로변 하귤나무 전정 실시


서귀포시 표선면은 지난 7일 아름다운 표선면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도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귤나무 전정을 실시했다.

표선면은 번영로 및 일주도로변에 식재 된 하귤나무를 대상으로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정은 물론 제초작업 및 영양제 살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서귀포온성학교 ‘느영나영 텃밭 가꾸기’


학교중점활동의 일환으로 '느영나영 텃밭 가꾸기'를 실시하는 서귀포온성학교(교장 김빛나)는 지난 5일 텃밭에 모종을 심는 활동을 시작으로 한 학년 동안 교사와 학생이 힘을 모아 학급별로 분양받은 텃밭을 가꿀 예정이다.



제주시교육청 ‘진로키다리아저씨 워크숍’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영철)과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팡'(센터장 변영실)은 제주시 관내 진로체험처 50여 곳이 참여해 지난 5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로키다리아저씨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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