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충북대 반려동물 중개의학 협약

제주대-충북대 반려동물 중개의학 협약
  • 입력 : 2022. 04.26(화)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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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원장 윤영민)과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는 지난 19일 제주대에서 반려동물 중개의학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대는 2017년 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우수연구기관(GRDC) 유치사업에 선정돼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세포공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반려동물 종양을 조기진단하고 항암제를 개발 상용화하는 연구와 더불어 연구결과에서 얻은 결과를 다시 의학분야에 적용하는 플랫폼을 수행하고 있는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는 중개의학분야 연구의 선도모델이 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반려동물 ▷중개의학 분야의 연구 선도모델 구축 ▷▷상호 공동연구 수행 ▷핵심연구원을 교환 등을 통해 상호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종양연구의 기반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윤영민 원장은 "새롭게 구축될 암 진단과 치료장비 확보를 통해 수의학 교육과 연구 및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회 석파 시선암 철쭉제·시낭송대회

제2회 석파 시선암 철쭉제와 서귀포의 시 전국 낭송대회가 지난 23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 석파농산(대표 강문신)에서 개최됐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서귀포의 시 전국 낭송대회에서는 24명의 열띤 경연 끝에 천경자씨가 대상, 오인순씨가 금상, 김정호씨가 은상, 송종규씨가 동상을 수상했다.



남원119 길 잃음 사고 예방 리본 설치

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센터장 강민옥)는 지난 20일 관내 물영아리 인근 길 잃음 사고 발생 우려지역에서 길 잃음 사고 예방 리본 설치 및 지리 숙지 등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활동은 봄철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 증가로 길 잃음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예방·대응계획을 수립해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남원읍-물금읍 새마을지도자 자매결연

새마을지도자 남원읍협의회(회장 김철윤)와 부녀회(회장 강홍협)는 지난 24일 양산시 물금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단체 간 도농교류 사업을 전개하고 새마을운동 활동 사업에 관한 정보 교류와 우호증진 사업을 발굴해 상호 간의 발전과 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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