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농로 확장 등 주민숙원 해결 최선"

이경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농로 확장 등 주민숙원 해결 최선"
  • 입력 : 2022. 04.26(화) 13:22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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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경용(55)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의 생활·생업에 직결된 마을안길과 농로 확장 등 주민들의 일생생활에 불편한 것부터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지역 농로를 포함한 기반시설을 정비해 감귤 등 농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또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장기미집행도로 개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주민들이 살맛나는 행복한 대륜동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일꾼이 되겠다"며 "늘 주민 여러분 곁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불편한 것을 해소데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제주자치도의원 대륜동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강호상 전서귀포고 학교운영위원장, 국민의힘은 현역인 이경용 의원과 이정엽 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장간의 2파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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