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태 시인이 들려줄 '詩詩한 아웃사이더로 살아남기'

변종태 시인이 들려줄 '詩詩한 아웃사이더로 살아남기'
이달 30일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 입력 : 2022. 07.12(화) 16:45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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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제주문학학교(운영위원장 박재형)가 도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2 도민문학교' 작가초청 문학특강이 이달 30일 오후 5시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초청 작가는 1990년부터 '다층'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시집 '멕시코행 열차는 어디서 타지' '니체와 함께 간 선술집에서' 등을 펴낸 변종태 시인이다.

변 시인은 '詩詩한 아웃사이더로 살아남기' 문학특강에서 현재 편집주간으로 있는 계간문예 '다층'과 제주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 결국 시에게로 돌아가는 시인으로의 삶과 시세계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문학특강은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70-41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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