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글사랑서예대전 장형안씨 한글으뜸상

제21회 한글사랑서예대전 장형안씨 한글으뜸상
  • 입력 : 2022. 08.10(수) 15:13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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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안 작가

[한라일보] 사단법인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은 제21회 한글사랑서예대전에서 장형안(경기도 고양시 거주)씨가 대상인 한글으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장형안 작가는 이병기 시 '계곡'을 흘린글씨로 쓴 작품을 출품했다.

최우수상인 세종상은 금당별곡을 출품한 온경희씨와 이해인 시를 출품한 전현숙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와함께 훈민상 13명, 정음상 50명, 입선 100명, 오체상 1명, 삼체상 17명이 입상했다.

입상작은 576돌 한글날 행사인 '2022 혼디 손심엉 한글문화 올림픽'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10월 9일 제주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이뤄진다.

한편 이번 대전에는 제주를 비롯 서울, 경기, 인천, 대구, 광주, 뉴욕, 일본 등지에서 총 243점이 접수됐다.

장형안 작 '이병기의 계곡 中'(흘린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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