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지난 6월 부터 매월 첫 번째 일요일 '공간데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가족극을 선보이고 있는 극단 그녀들의Am이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9월 1인극 '파란여우'에 이어 10월 2일엔 팝업 인형극 '루비가 사라졌어요', 11월 6일엔 제주신화극 '가믄장아기'공연이 예정돼 있다.
공연시간은 각 오후 3시며, 공연장소는 올해 초 새단장한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문화공간 '그녀들의 Am'이다.
관람신청은 공연 2주 전부터 '그녀들의 Am' SNS를 통해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