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이신우 라이트헤비급 1위

서귀포시청 이신우 라이트헤비급 1위
제76회 전국선수권대회 겸 복싱국가대표 선발전
  • 입력 : 2022. 12.13(화) 13:34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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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형, 이신우.

[한라일보] 이신우(서귀포시청)가 제76회 전국선수권대회 겸 2023 복싱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예약했다.

이신우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대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라이트헤비급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신우는 8강전에서 심현용(보령시청)에게 1라운드 기권승을 시작으로, 4강전에서는 김기채(수원시청)에게 3:0 판정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김진지(수원시청). 결승전에서도 이신우는 3라운드에 기권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신우의 팀동료 정주형은 여자 밴텀급 준결승전에서 양이영(구미시체육회)에 1라운드 기권승으로 결승전에 나섰지만 임애지(화순군청)에게 1라운드 기권패하며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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