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신임 본부장에 임정식 한국건강관리협회 감사실장이 2023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정식 본부장은 1993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제주지부 사업관리부장과 본부 감사실장을 역임했다.
임정식 본부장은 "협회의 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해 검진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국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