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방진서 추억 쌓기
  • 입력 : 2023. 01.04(수) 00:00
  •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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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3일 제주시 구좌읍 별방진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별방진은 조선시대 제주 동부지역 최대 군사기지로 원래 김녕읍에 있었던 것을 다시 축성한 것이다. 일제시대인 1907년 이후 점차 성이 파괴되기 시작했고 지난 1974년 제주도 기념물 제24호 지정된 후 1994년 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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