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전기 분야 선두업체 성장"
▶(주)금강전기조명=3일 창립 27주년을 맞은 (주)금강전기조명(대표 고혁남·사진)은 '제주 사회에 한줄기 빛이 되자'를 슬로건을 내걸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기 분야의 선두업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국을 벗어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코콤(비디오폰·조명·도어락), 삼성(비디오폰·도어락), 솔라루체 LED 등 모든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고혁남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고객들에게 신뢰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02-2051.
"자산 1조원 달성… 내실 경영 실천"
▶제민신협 도남지점=오는 4일 개점 19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도남지점(지점장 박연희·사진)은 지난해 10월 도내 신협 중 최초로 자산 1조를 달성하는 등 도내 대표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 수년간 종합경영평가 우수 조합, 2년 연속 사회공헌인정기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내실 있는 경영을 보여주고 있으며, 도내 저소득·저신용근로자, 자영업자에게 낮은 문턱의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박연희 지점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53-0621.
"제주와 조화 이루는 건축문화 창출"
▶회성종합건설(주)=오는 8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회성종합건설(주)(대표이사 황금신·사진)는 품질을 중시하는 견실 시공을 목표로 제주지역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제주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문화 창출에 앞장서며 아름답고 멋이 넘치는 푸른 제주 건설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황금신 대표이사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을 회사 경영 이념으로 삼아 임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명품 건축물 준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745-0311.
"확장 이전 편안한 금융서비스 제공"
▶한라신협 법원지점=오는 9일 개점 4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법원지점(지점장 고계은·사진)은 지난 1월 확장 이전해 보다 편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은행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야간뱅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와 도내 아동들을 위한 '어부바 멘토링'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고계은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752-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