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무직 환경미화원 3명 모집에 156명 지원

제주시 공무직 환경미화원 3명 모집에 156명 지원
5일 응시 원서 접수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 20.7대 1
  • 입력 : 2023. 04.06(목) 17:03  수정 : 2023. 04. 06(목) 17:0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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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제주시는 2023년 제1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 원서 접수 결과 8개 직종 30명 채용에 총 62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0.7대 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마감한 이번 공무직 공채에는 환경미화원 3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립지원 직업상담 분야는 1명 모집에 43명, 공영유료주차장 요금 징수·정산과 운영 관리 분야는 3명 모집에 105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지원자를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255명(41.1%)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172명(27.7%), 40대 139명(22.4%), 50대 55명(8.8%)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320명(51.5%)으로 남성 지원자보다 많았다.

제주시는 이달 29일 필기시험, 5월 17일 체력시험, 6월 15일~16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 채용공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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