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는 지난 20일 연강참병원에서 제주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중장년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제주시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심리지원을 위한 협력사업을 기획·추진할 계획이며다.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기초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4회 운영한다.
김성복 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정서적 지원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며 "앞으로도 제주광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의 자원연계를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여성농민회 성금 나눔 동참
서귀포시여성농민회 대정읍지회(회장 김두생)는 지난 20일 대정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귀포보건소 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
서귀포보건소(소장 김명재)는 지난 20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사회협의체 1차 운영회의를 갖고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전 제주본부 사회봉사단 생필품 전달
한국전력 제주본부(본부장 백남길, 지부위원장 고현석)는 지난 20일 제주도 내 국가유공자 가구 30곳을 방문해 약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 7월 개최
제주도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2023년 제5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를 내달 21~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의 새로운 이름이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K-농촌융복합산업, 푸드테크로 도약한다'를 주제로, 상품 전시·체험 행사·수출상담회·국제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푸드테크관, 청년농부의 장 등을 새롭게 전시하고 홍보하며, 도내·외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70여 개 업체 등 총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해외 수출과 국내 유통경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 및 유통상담회'가 진행되며, 베트남, 싱가포르를 비롯한 9개국 해외바이어 12개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