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전유진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천지연·전유진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 입력 : 2023. 07.06(목) 00:00
  • 송문혁 기자 hasm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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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천지연, 전유진.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천지연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와 전유진 수산생명의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과총)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395개 학술단체가 소속된 한국과총이 1991년부터 선정하고 있는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 학술상 중에 하나로 평가받는다. 시상식은 6일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희현 정무부지사 유네스코 대표부 방문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대표부(이하 대한민국대표부)를 찾아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의 업무협약 등으로 프랑스 출장 중인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제주4·3과 관련해 "아픔이 컸지만 제주도민의 노력으로 화해와 상생의 길을 열어왔으며, 4·3희생자에 대한 국가 차원의 보상도 이뤄지고 있는 등 갈등해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충규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김녕농협 오충규(사진) 조합장이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7월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협동조합의 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계통구매, 도농상생, 창의적 사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시상한다.

4선의 오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농업인 편의 제공에 기여하고 경제사업 확대에 노력한 점을 평가받았다.





농협 대학생 일손돕기에 발전지원금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지난 4일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에 2000만원의 발전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성화를 위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마늘 수확철인 올해 5월 제주대학교 6개 단과대 학생 500여명은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취약농가를 중심으로 힘을 보탰다.





강석철·김연희 부부 7월 새농민상 수상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像)' 7월 수상자로 제주감귤농협 조합원인 강석철(65)·김연희(64) 부부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08년부터 농업을 시작한 영농경력 16년차 농업인인 부부는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섬모르 감귤농장에서 천혜향, 궁천, 레드향 등 만감류를 재배하는 선도농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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