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조정 어떻게
제주 동(洞) 지역 간 인구편차에 따른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정구역 조정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인구가 많은 '과대 동'은 나누고 인구가 적은 '과소 동'을 통폐합하는 게 핵심입니다.
[기사 보기] "과소·과대 洞 통합·분리" 제주 노형동 나눠지나
|현직 조합장 '돈선거' 혐의 구속
현직 조합장이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조합장은 후보자 시절 농협상품권 1700매(1만원권)를 구매해 이 중 일부를 조합원 등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경찰 금품제공혐의 현직 조합장 구속
|시민신고의 힘
올 들어 시민신고제로 적발한 제주시지역 주정차 위반 건수가 약 1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절반 가량이 횡단보도 불법 주정차 신고였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주정차 위반 시민 신고 올 들어 벌써 1만건 육박
|벌써부터 피해 큰데…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과 도의원들이 오늘(1일) 제주동문수산시장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 여파로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수산시장 상인들 "못 버티고 떠난다… 오염수 방류 대책을"
|제주 첫 지하차도 개통 준비
제주도내 첫 지하차도 개통을 앞두고 준비가 분주합니다. 제주소방서는 오늘까지 이틀간 제주공항 지하차도에서 재난대응 현장 인식훈련을 벌였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첫 지하차도 화재·침수 등 대형 재난 막는다
|코로나19 반사이익 끝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제주지역 지정면세점의 매출액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이 증가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반사이익을 누렸던 것과는 반대의 모습입니다.
[기사 보기] 코로나 반사이익 걷히니 제주지정면세점 매출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