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유커 맞이' 준비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6년여 만에 재개되면서 제주도가 관광분야별 수용태세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저가 관광으로 인한 이미지 훼손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고품질화'로 유커 맞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싸구려 단체관광 안 돼"… 제주 '고품질화'로 유커 맞이
|카눈 떠난 자리에 쓰레기
제6호 태풍 '카눈'이 별 피해 없이 지나갔지만 강한 바람과 너울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로 인해 제주 해안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제주시 구좌읍을 찾아 현장을 살펴 봤습니다.
[기사 보기] "태풍은 갔지만 해양쓰레기가 왔다"… 제주 해안 몸살
|도지사 울고 교육감 웃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긍정평가에서 재차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이에 반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지사 긍정평가 또 '10위 밖'… 김광수 교육감 '1위'
|대학로에도 '괸당'이 있다
난이도 '상'이라는 제주어 연기도 거뜬! 제주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모여 대학로 무대에 제주를 녹여내고 있는 '극단 괸당들'을 만났습니다.
[기사 보기] 무대에 녹여낸 제주… 대학로에 '괸당'이 있다!
|어떤 얘기 나올까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지역 주요 현안의 해법 모색을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머리를 맞댑니다. 오는 14일 예정된 간담회에선 제주 제2공항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2공항 얘기해 봅시다"… 제주도-시민단체 만난다
|"학교폭력·중독 예방 시급"
제주도민들은 제주교육의 해결 과제로 학교폭력·인터넷 중독 등에 대한 예방을 꼽았습니다.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제주교육의 과제로는 인성교육을 가장 많이 택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교육 우선 해결 과제? "학교폭력·인터넷 중독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