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제주월동무연합회 회원들이 트랙터로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에 있는 강동만(71) 씨의 밭에서 과잉생산 등으로 가격이 폭락한 월동무를 갈아엎고 있다. 연합뉴스
"생계비 벌어야"… 제주 일하는 노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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