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 이탈 장기화… 道 대응 확대
전공의 집단 이탈이 장기화하자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의 후속 조치로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서도 전공의 이탈 의료공백 '불안'... 道 "대응"
|무인교통단속 확대… 남조로 구간 단속
제주지역에서 무인교통단속장비가 31개 추가 설치돼 확대 운영됩니다. 특히 확장 개통 후 과속 차량이 늘고 있는 남조로에서는 구간 단속이 실시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무인교통단속장비 확대 운영… 남조로 '구간 단속'
|예래휴양주거단지 도시개발 이뤄지나
대법원 판결로 사업이 8년간 멈춘 서귀포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가 토지 보상을 완료하면 공공성이 확보된 도시개발 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기사 보기]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토지보상후 도시개발사업 이뤄지나
|작년 어업량 감소에도 생산금액 증가
지난해 제주지역 어업 생산량이 전년보다 줄었지만 생산금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늘어난 반면 고수온기 폐사 증가 등 영향으로 해면양식업 생산량은 줄었습니다.
[기사 보기]어업 생산량 줄었지만 금액 증가... 고수온에 양식업 부진
|제주도 통합재정수지 3696억 적자
8조5737억원 규모의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에 대한 통합재정수지 등 재정여건과 재정운용계획이 23일 공시됐습니다. 전체 재정활동에서 순수한 수입에서 순수한 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가 3696억원 적자로, 세입 1427억원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808억원보다 2888억원이나 늘었습니다.
[기사 보기]제주도 통합재정수지 3689억 적자… 작년보다 5배 증가
|장마같은 겨울비 주말까지 계속
제주지역에 장마같은 겨울비가 6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비 날씨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에 장마 같은 겨울비… 주말까지 더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