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제주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지방시대위원회, 28일 1차 지정 결과 발표
지자체장-교육감 공동 신청한 '2유형' 선정
  • 입력 : 2024. 02.28(수) 11:00  수정 : 2024. 02. 28(수) 12:24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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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도가 교육발전특구 1차 공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는 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7일 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차 지방시대위원회를 개최해 교육부에서 상정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정책과 지역정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지정했다.

제주도는 교육부가 제시한 3개 신청유형 가운데 광역지자체장과 교육감이 공동 신청하는 2유형에 지정됐다.

이날 교육부가 공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결과를 보면 2유형으로 신청한 6개 광역지자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제주가 모두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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