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 '괜찮은 장난은 없다' 양이림 변호사 초청 강연

우당도서관 '괜찮은 장난은 없다' 양이림 변호사 초청 강연
17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사전 신청 30명 접수
  • 입력 : 2024. 07.12(금) 15:54  수정 : 2024. 07. 14(일) 18:10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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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4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청소년 부문에 선정된 도서인 '괜찮은 장난은 없다'를 집필한 양이림 변호사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8월 3일 오후 2시 도서관 소강당에서 제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의 평범성과 일상성'이라는 주제로 제주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연은 제주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7일부터'책섬, 제주'누리집 (http://woodang.jejusi.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학교폭력 전문변호사인 양이림 작가는 교육 현장에서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며 직접 마주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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