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균형발전입법포럼 새 공동대표 김경미 의원

제주도의회 균형발전입법포럼 새 공동대표 김경미 의원
부대표엔 김승준 의원 선임
하반기 연구활동 본격 돌입
  • 입력 : 2024. 07.30(화) 15:42  수정 : 2024. 07. 30(화) 15:47
  • 박소정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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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연구단체인 균형발전 특별자치 입법정책포럼 의원들. 제주도의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의회 연구단체인 균형발전 특별자치 입법정책포럼이 하반기를 이끌 새 공동대표로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삼양동·봉개동)을 선임했다. 부대표는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한경면·추자면)이 맡는다.

도의회 균형발전 특별자치 입법정책포럼(공동대표 김경미·현길호 의원)은 지난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각각 선임하고 제12대 의회 하반기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경미 의원은 "공동대표로 선임된 만큼 주민 삶에 꼭 필요한 정책과 입법은 물론 행정체제개편을 앞두고 균형발전과 특별자치 의제에 관한 심도깊은 연구로, 올해에도 최우수 연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포럼 회원인 김경미·현길호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대진·김승준·박두화·오승식·원화자·정민구·현기종 의원 등 9명의 의원들은 올해 주요 연구활동 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연구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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