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서울 핫플레이스에 뜬다!

제주가 서울 핫플레이스에 뜬다!
제주도 중앙협력본부 11월 30~12월 1일
서울 성수동서 '성수왔제주&감귤왔제주'
  • 입력 : 2024. 11.29(금) 10:56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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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의 맛과 멋이 서울로 찾아간다. 제주특별자치도 중앙협력본부가 여는 '성수왔제주&감귤왔제주'다.

이번 행사는 11월 30일~12월 1일 이틀간 여는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다. 제주도 중앙협력본부가 해마다 운영하는 '제주 알리기 프로그램'의 하나다. 올해는 서울의 핫플레스인 서울숲 인근에서 제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에는 아티스트 공연이 예정됐다. 제주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새 기회를 찾은 예원과 제주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 재주소년이 무대에 오른다. 어쿠스틱 듀오 wero도 함께 제주의 감성을 전한다. 공연 시간은 당일 오후 3~5시이며, 장소는 언더스탠드에비뉴 메인 무대다.

둘째날에는 베지근연구소 김진경 소장이 제주 고유의 식문화를 소개한다. 제주 전통, 역사가 담긴 음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풀어놓는다. 이외에 '돌고래 선캐처 만들기', '나만의 제주 소개하기'를 비롯해 랜덤 뽑기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시현 제주도 중앙협력본부장은 "한겨울 추위 속에 제주의 포근한 매력을 전하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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