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경쟁률 12대 1' 서귀포대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청약 경쟁률 12대 1' 서귀포대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LH제주지역본부, 최근 입주자 37명과 예비입주자 18명 발표
  • 입력 : 2025. 02.20(목) 18:01  수정 : 2025. 02. 21(금) 11:26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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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조감도. LH제주본부 제공

[한라일보] LH제주지역본부가 서귀포대정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신규 입주자(입주자 37명, 예비입주자 18명)를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

LH제주본부는 오는 26~28일 입주자 대상 계약체결을 진행하고, 당첨자 미계약 또는 해약시 순위에 따라 예비입주자에게 계약 안내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입주 예정은 오는 11월이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이 통합된 단일 건설형 주택으로 시중 시세 대비 35%~9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서귀포대정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청약 경쟁률은 37호 모집에 451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경쟁률 12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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