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서민경제 위해 노력"


[한라일보] ▶구좌신용협동조합=24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구좌신용협동조합(이사장 부석종·사진)은 지역사회와 서민경제를 위해 적극 활동하며 2021년 제주지역 종합 경영평가 최우수상, 2022년 제주지역 종합경영평가 우수상 등의 영예를 얻어 왔다.

부석종 이사장은 "구좌신협의 지속 성장은 항상 믿고 성원해준 조합원과 임직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 783-1717.







"원도심 지역공동체 지원 충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24일 개점 43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고종호·사진)는 1982년 2월 24일 서사라지점으로 개점한 이후 2012년 3월 2일 농협은행 제주본부 직할 영업부로 승격됐다. 도내 최초로 RM(기업금융)센터를 운영, 도내 맞춤형 금융 컨설팅 등을 통해 여수신 잔액 1조1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고종호 부장은 "침체된 원도심에서 지역공동체 지원이라는 공익적 금융기관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720-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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