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장에 고문삼 전 부위원장 선임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장에 고문삼 전 부위원장 선임
  • 입력 : 2025. 02.27(목) 09:16  수정 : 2025. 02. 27(목) 17:31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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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고문삼(사진) 전 한국4-H 중앙본부 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고문삼 위원장은 한국농업경영인 제주자치도연합회장,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거쳤고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감귤박람회와도 인연이 깊은 인물로 임기는 3월1일부터 3년이다.

고 위원장은 "제주감귤 홍보와 감귤농가에 도움될 수 있도록 박람회를 계획하고 관광객에는 기억이 남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직위원회를 재단법인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고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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