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생 휴학 투쟁으로 올해도 정상화 요원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시작된 의대생 휴학투쟁 계속되고 있어 제주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 개강 연기됐습니다. 특히 25학번 신입생 72명들은 학칙상 입학 후 첫학기 휴학이 불가해 의정 갈등에 따른 의대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입니다. [기사 보기] 계속되는 의정갈등... 의대 교육 언제 정상화 되나

■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5일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제주지역 9개 투표소에서 새마을금고이사장을 선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경선이 펼쳐지는 곳은 10곳입니다. [기사 보기] 새마을금고 선거 D-1, 30곳 무투표·10곳 경선… 승자는?

■서귀포공공협력의원 약국 없어 불편 계속

서귀포공공협력의원이 개원 한달을 넘기고 있지만 의사의 처방전을 조제할 민관협력약국이 운영되지 않아 이용자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인은 처방전 건수가 50건정도여서 운영자가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공공협력의원 운영 한달…약국 개원 난항

■ 감사위원회 "들불축제하면 허가 받지 않고 불놓기 행사"

제주시에서 최근 몇 년간 제주들불축제를 개최하면서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산림인접지역'에서 새별오름 불놓기 행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는 4일 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제주시장 등에게 주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수년간 허가 없이 새별오름 불놓기…"공식 사과를"

■ 오영훈 대통령 형사사건 불소추 규정 헌법 개정안 반발

유정복 인천시장이 각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명의로 대통령 재임 중 발생 형사 사건에 대한 불소추 규정 등을 담은 헌법 개정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오영훈 제주지사가 "동의한 적이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지사, "유정복 시장 개헌안 비상계엄 연상"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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