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창업자는 바로 나"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 선정

"미래 창업자는 바로 나"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 선정
한라중·삼성여고 등 5개교
  • 입력 : 2025. 03.20(목) 16:28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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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창업 캠프. 도교육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이 미래 창업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한라중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제주고등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 등 5개 학교를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제주창업체험교육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창업마켓 등 학교 교육과정 내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대정여자고등학교가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로 선정됐으며, 참가 학생들의 96%가 관련 프로그램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창업체험교육은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과 협업 중심의 교육"이라면서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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