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시 공간사업 등에서 자문 역할을 맡을 '제4기 공공건축가로 38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제4기 공공건축가는 기존 건축·도시·조경, 에너지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간 제주도가 추진하는 정비계획과 공공건축 사업의 기획·자문·조정 역할 등을 맡는다.
제주도는 이번부터 에너지 전담 분과를 신설해 탄소중립 공공건축 실행모델을 만들고 제로(0) 에너지 건축물 확산을 위한 전문 기술 자문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공공건축 전 주기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준공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디자인 품질과 기능을 관리하게 할 예정이다.
이밖에 제주시 용담1동 한천 보행로 개선, 오라동 생태수변공간 조성, 서귀포시 서귀북초 흙담솔길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전문가들의 기획과 자문을 통해 제주의 공공건축 품질을 높이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2019년부터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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