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제주 곳곳서 '꽈당'… 11명 병원 이송

대설특보 제주 곳곳서 '꽈당'… 11명 병원 이송
  • 입력 : 2026. 02.08(일) 12:03  수정 : 2026. 02. 08(일) 12:22
  •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8일 새벽 제주시 삼도2동에서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이 눈이 쌓이면서 교통사고와 미끄러짐 사고 등이 잇따르고 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11시 30분까지 기상 관련 피해 접수 현황은 총 12건이다.

이날 새벽 4시 39분쯤 제주시 삼도2동에서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어깨와 목 부위 등에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새벽 0시20분쯤 제주시 일도1동에서는 빙판길 넘어짐 사고가, 새벽 1시쯤 제주시 도남동, 새벽 4시 38분쯤 제주시 이도2동에서는 눈길 낙상사고가 발생해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25분쯤부터 밤 11시 56분까지 서귀포시 서귀동을 비롯해 제주시 이도동, 삼도동, 일도동, 조천읍 함덕리 등에서 미끄러짐과 넘어짐 사고 7건이 잇따랐다.

또 전날 오후 5시 18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서는 강풍에 유리 난간이 흔들려 소방이 안전 조치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눈길 사고로 총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3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