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말의 기운 화폭에… 오지원 '잇는 말' 개인전

붉은 말의 기운 화폭에… 오지원 '잇는 말' 개인전
오는 7월 5일까지 갤러리 뱃듸에서
  • 입력 : 2026. 02.25(수) 17:07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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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테마전 카드뉴스.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차게 달려나가는 말의 기운이 화폭 위에 가득 담겼다. 오지원 작가의 개인전 '잇는 말: 말로 전하는 너머의 그대에게'이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7월 5일까지 갤러리 벳듸에서 '말(馬)' 소재로 감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화폭에 담아온 제주 청년작가 오지원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오 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서귀포감귤박물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2021)', 이룸갤러리 '몰(아래아)봐(2023)', 상향평준화 '말달리자(2023)' 등 개인전을 통해 자시만의 색채를 구축해 왔다.

또한 국립국악원 국악누리 표지 그림 선정(2018), 제1회 앙데팡당 KOREA 입선(2019) 등 대외적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제주국제화랑미술제와 산지천갤러리 등 지역 내 주요 전시에 참여하며 차세대 청년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청년 작가의 신선한 시각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각자의 삶의 속도를 긍정하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갈 에너지를 얻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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