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1차 집중 유세.. "멈춘 서귀포 다시 뛰게 하겠다"

고기철 1차 집중 유세.. "멈춘 서귀포 다시 뛰게 하겠다"
제2공항 조기 착공, 농어업 안정 정책 등 경제 활성화 대책 집중 제시
  • 입력 : 2026. 05.23(토) 22:01  수정 : 2026. 05. 23(토) 22:04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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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귀포 녹원빌딩 앞에서 열린 고기철 후보 집중 유세. 캠프 제공

[한라일보] 6·3 국회의원 서귀포시 보궐선거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23일 서귀포 녹원빌딩 앞에서 1차 집중 유세를 열고 "멈춘 서귀포를 다시 뛰게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제2공항 조기착공과 지역경제 회복, 청년 일자리 확대, 관광 활성화 등 핵심 공약 방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서귀포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침체된 민생 경제와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변화와 실행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또 이날 유세에서는 청년 연사들의 현실적인 호소가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한전KPS 노동조합 남제주지부 위원장인 김형준 씨는 최근 서귀포 출신 배우자와 결혼해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높은 생활비와 부족한 정주 여건 속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열심히 살아도 미래가 불안한 현실 속에서 청년 가장의 삶이 결코 녹록지 않다"며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서귀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고 후보는 "오늘 청년들의 이야기는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서귀포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라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에는 미래가 없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가 되어야 지역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공항과 관광산업, 미래산업 기반을 반드시 연결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정착할 수 있는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2공항 조기 착공과 농어업 안정 정책, 의료·스포츠 관광 육성, 물류비 부담 완화, 4·3 재산피해 보상, 도로 미불용지 보상 등 다양한 정책 방향도 함께 제시하며 시민 공감대를 넓혔다.

고 후보는 앞으로도 집중유세와 민생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서귀포 변화와 지역경제 회복 비전을 중심으로 지지세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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