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e뉴스] 기상 악화에 한라산 전면 통제… 바닷길도 차질

[한라일보] 오늘(22일) 제주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등반 코스가 모두 통제되고 있다. 일부 산간 도로도 쌓인 눈으로 인해 차량 통행이 금지된 상태다. 한라산국립공원관…

[정치/행정] 가축전염병 안전지대 '제주'… 꿀벌까지 챙긴다

[한라일보]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차단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제주' 만들기가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안심축…

[사회] '데이트폭력 신고' 20대 여성 추락사

[한라일보] 제주에서 20대 여성이 오피스텔 난간 밖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0시30분쯤 제주시 한 오피스텔 14층에서 20대 여성 A씨가 난간 밖으…

[정치/행정] [총선] 문대림 "반려동물 연관산업 신성장산업으로 육성"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가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제주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

[사회] 서귀포지역 매화 전년보다 18일 일찍 개화

[한라일보] 올해 제주 서귀포지역에서 매화가 평년보다 일찍 개화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 21일 매화 개화가 관측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서귀포기상관측소의 매화 개화 시기는 지난해보다…

[정치/행정] [보선] 양영수 "열선 설치 등 겨울철 안전대책 추진"

[한라일보] 4·10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선거구 보궐선거 양영수 예비후보(진보당, 사진)가 겨울철 안전대책으로 아라동 지역에 열선을 설치하고 미끄럼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

[문화] 서귀포지역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꿈꾸는 예술터' 10월 개관

[한라일보]서귀포시 지역에 들어설 문화예술 교육공간인 '꿈꾸는 예술터' 가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문화예술교육전용시설 '꿈꾸는 예술터' 조성사업에 국비와 도비 …

[스포츠] '부활' 리디아 고 LPGA 개막전 우승컵 '번쩍'.. 통산 20승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

[정치/행정] [총선] 송재호 "제주지역 새로운 형태의 의료시스템 추진"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가 제주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산재 또는 요양 중인 환자가 원한다면, 제주에서 치료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

[주목e뉴스] 북풍 한파 찾아온 제주.. 해안지역도 내일까지 많은 눈

[한라일보] 지난 주 내렸던 비가 제주지방에 강풍과 함께 한파를 몰고 왔다. 2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까지 이어졌던 비가 그치자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

[祝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월 22일~28일

“제주만의 브랜드 만드는 데 최선” ▶(주)아뜰리에일일 건축사사무소=오는 25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주)아뜰리에일일 건축사사무소(대표건축사 박현모·사진)는 제주를 거점으로 건축 설계 및 …

[오피니언] [열린마당] 제주 전통주 블루오션 산업 육성

가족문화가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기보다는 나 홀로 또는 혼자 살기로 다양화됐다. IT산업 발전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은 나 홀로 문화를 부추겼고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

[오피니언] [열린마당] 도민 여러분을 세정대학으로 초대합니다

도민들이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일상생활 속 국세나 지방세에 대한 기본지식이 필요하다. 특히 사업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하고자 하는 경우에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에 대해 어느 정도의 …

[백록담] [진선희의 백록담] 이중섭거리 미디어 파사드 '관객 없는 무대' 될라

[한라일보] 밤거리를 지나는 이들이 드물었다. 낮에는 제법 활기를 띠는 곳이지만 저녁이 되면 다른 얼굴로 바뀌는 듯 했다. 이즈음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에 몇 차례 찾았던 거리는 쓸쓸함이 느껴…

[포토] 한라산 등반 기념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