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1총선이 막판까지 극심한 혼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선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예측이 엇갈리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임기말에 치러지는 이번 총선이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으로 야권의 정권심판론에 무게를 실어주는듯 했으나 '김용민 막말파문'으로 선거판이 크게 출렁이면서 예단이 조심스러워진 탓이다. 19대 국회의 제1…
4ㆍ11 총선이 6일로 닷새 앞으로 다가왔으나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진보, 보수 양 진영의 지지층 결집으로 부동층이 많이 줄긴 했지만 오차범위 내초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지역이 오히려 늘어나면서 여야 모두 결과를 섣불…
4·11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동훈 후보(기호 6번)는 6일 고동수 후보가 제주복합공항도시 공약에 대해 '허구, 재벌정책'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공약을 제대로 파악도 않고 지적한 억지주장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규명'에 대해 4·11 총선 출마자 모두 철저한 규명을 통해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반면 '제주대 법인화 허용'에 관해서는 모두 '반대' 입장을 보였다. 특히 '제주해군기지 전면 백지화'에 대해…
4·11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민주통합당 강창일 후보와 야권단일후보 경선을 치뤘던 이경수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함께 손잡고 오는 총선에서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대선 승리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강…
4·11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동수 후보(기호 7번)는 6일 "장동훈 후보가 공약한 제주복합공항도시는 서민경제를 핍박하는 대표 재벌정책이자 허구"라고 비판, 공약 취소를 요구했다. 고 후보는 "두 번의 토론…
4·11 총선 서귀포시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광객대상 부가세 환급제도를 2014년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제주자치도는 관광객 유치 확대로 국제관광수지 개선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제자유도시 여건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제주특별법에 따라 부가가치세액 환급을 요…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기호 1번) ▷오전 9시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 경로급식 봉사 ▷오전 10시 KCTV : 합동토론회 ▷오후 2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 감귤영농교육 참석 ▷오후 5시 표선면사무소 :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 임원회의 ▷오후 6시30분 표선 신협사거리 : 거리유세 ▷오후 7시 초원사거리 : 대천동연합청년…
▶새누리당 현경대 후보(기호 1번) ▷오후 4시 전농로 KT : 게릴라 유세 ▷오후 6시30분 대림아파트동쪽입구 : 게릴라 유세 ▷오후 8시 한라대입구 사거리 : 게릴라 유세 ▶민주통합당 강창일 후보(기호 2번) ▷오전 7시 마리나호텔 사거리 : 후보자 거리인사 ▷오전 9시 한경다방 : 한경면 리사무장 일일찻집 ▷오전 9시30분 도의회 …
▶민주통합당 김우남 후보(기호 2번) ▷오전 10시20분 선거사무실 : 언론인터뷰 ▷오전 11시 함덕 : 함덕농협 및 함덕오일장 민생복지 탐방 ▷오후 6시 제주종합경기장 일원 : 제주왕벚꽃축제 속 민생탐방 ▶자유선진당 강정희 후보(기호 3번) ▷오전 10시~12시 함덕리 오일장터 : 거리 연설 유세 ▷오후 6시~7시 시청 : 거리 연설 유세 …
4·11총선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후반전에 접어들면서 각 정당 대변인간 입씨름이 날로 격화되고 있다. 특히 초박빙 지역인 제주시 갑 지역에서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5일은 '여성의 정치참여'를 두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간 …
4·11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동수 후보(기호 7번)는 5일 한림·한경지역에서 이틀째 집중 유세를 이어가며 농수축산업 및 관광활성화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신문지로 만든 옷을 입은 고 후보는 "신…
4·11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장동훈 후보(기호 6번)는 5일 전날 고향인 한림지역 상가와 시장 등을 방문하는 민생투어에 나선 데 이어 거리유세를 통해 지역민심을 끌어안았다. 장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한림에…
4·11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현경대 후보(기호 1번)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중교통에 택시를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교통기본법안 개정으로 대중교통 육성을 위한 재정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제주도 …
서귀포 주관 행사서 장애인·공무원 145명 집단 식중독
[종합] 서귀포시 공무원 허위서류로 1200만원 횡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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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회계공무원 공금 1000여만원 횡령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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