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픈텔(www.opentel.co.kr 대표이사 장원일)은 네트워크 관리시스템 전문개발업체다.
지난 '94년 6월(법인 설립 '97년 10월) 창업됐다. '99년 2월에 부설 연구소가 설립됐고, 지난해 6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회사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전도 유망한 업체다.
핵심사업은 NMS(Network Management System,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와 OSS(Operation Support System, 운용지원 시스템)분야인데 네트워크 기반의 E-Business에도 비중을 두고 있다.
오픈텔은 통신 시스템 분야 개발 경험이 풍부한 연구원들이 주축을 이룬 통신기술연구소를 통해 국내외 이동통신 장비제조사와 서비스사업자에게 이 같은 핵심기술인 NMS와 OSS의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특히 1997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사에 NMS와 OSS 정합을 위한 Gateway 장비인 Open.MD(Mediation Device)를 자체 개발 공급하여 원천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합망 관리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미들-웨어 S/W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 상용 공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SNMP(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개발 Toolkit인 Open.MDE/ADE(Manager/Agent Development Environment)를 개발 완료하여 이를 기반으로 지난 5월 개발한 O.N.E(OpenNetEyes)/msp를 국내 최대 ISP 업체인 유니텔(주)에 MSP(Management Service Provider, 원격 네트워크 관리시스템) 플랫폼으로 공급하여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자체기술로 개발한 O.N.E/msp솔루션은 상용 패키지를 이용하여 개발한 기존 시스템(2계층구조)과는 차별화된 3계층 구조로서 최적의 MSP 운용환경을 제공하는 전문 솔루션이다. 오픈텔은 또한 지난 11월 말 Web 기반의 단일 기업망 관리 패키지인 O.N.E/web의 개발에 성공하여 데이터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과 패키지 공급자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다졌다.
'O.N.E/web'은 100% 웹기반의 제품으로 네트워크 관리정보를 수집하는 강력한 엔진과 데이터베이스, 웹어플리케이션이 동일한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운용되도록 설계돼 네트워크 관리시스템 구축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해주며 이에 따라 네트워크 관리자는 웹브라우저만을 이용,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 네트워크 관리자는 ‘O.N.E/web'에서 제공하는 네트워크 정보 트리(Network Information Tree)를 이용해 관리대상 장비들을 그룹별로 구성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구성관리·성능관리·장애관리 기능들을 쉽게 선택해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장애 감시기능(Trap Monitoring)과 성능장애 감시기능(Performance Monitoring)을 통합한 장애 패널(NetEyes)을 통해 복잡한 네트워크의 운용상태를 단순화 된 그래픽 운용 환경에서 직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인트라넷을 통한 데이터 전송을 지원함은 물론 Voice Mail 기능과 Paging 기능이 통합된 Open.NPS(Network Paging System)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주요 기능이 특허 등록됐다.
오픈텔의 경영이념은 △공유하는 회사(지식과 이익 공유) △창의적인 회사(지식기반의 개인 아이디어 존중) △즐거운 회사(각자의 일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찾기)를 추구하고 있다. 정보통신 분야의 특화된 전문인력과 기술보유가 최대 자산이다. 부설 연구소의 김종린 이사와 조진우 장진상 안정욱 팀장을 팀웍으로 한 연구진, 그리고 박상수 이승언 연구원 등 막강한 인력들이 포진해 있다. 현재는 13명의 직원이 전부이지만 내년에는 2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매출액도 2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오픈텔의 또 하나의 장점은 삼성전자·루슨트 테크놀로지·허치슨 텔레콤·휴렛 페커드·SK텔레콤·한국통신파워텔·버텔·와이드텔레콤 등 국내외 굴지의 H/W, S/W업체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해 최상의 솔루션과 제품을 이들 기간 통신업체와 관련기업에 공급하는 등 주요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회사관계자는 강조하고 있다.
장원일 대표이사는 "인터넷과 유무선이 통합된 통신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O.N.E/msp와 O.N.E/web 등에 이어 최근에는 부가가치가 높은 획기적인 차세대 수익모델 제품을 개발, 조만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오픈텔/통신연구소 (02)579-78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