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피플파워]애향심 바탕 정보화 시대 선도 충실

[Jeju피플파워]애향심 바탕 정보화 시대 선도 충실
  • 입력 : 2002. 01.26(토) 11:55
  • /김영필기자 ypkim@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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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IT業界


 지난해말 국회에서 의결된 제주국제자유도시 특별법이 지난 23일 김대중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써 오는 4월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 특별법의 핵심중 하나가 바로 최첨단 ‘정보화의 섬’을 건설하는 대목이다. 즉 IT속에 제주도약의 길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1월 서울 서초구 소재 외교안보센터내 리더스클럽에서 제주출신 IT맨들이 모여 ‘제주IT포럼’을 창립해 구심체가 마련되기도 했다. 게다가 같은해 4월 제주에서도 중소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IT포럼 창립총회를 가짐으로써 하나의 새로운 업종으로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다. 이들 제주출신 IT맨들은 나름대로 투철한 벤처정신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고향 IT모임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면서 정보화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제주출신 가운데 IT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인력은 대략 2백여명선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중 CEO만도 40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선 (주)기술과가치(www.technovalue.com)의 현재호 공동대표(한양대 산업공학·남원)는 벤처경영컨설팅 등 초기 창업단계에서 지분참여를 통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경영기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카텔정보통신(www.katel.co.kr) 오부현 대표이사(광운대 응용전자공학·서귀포 서호), (주)e크리에이션 시스템스의 강성연 대표이사, (주)베이스인 네트웍스의 김희준 대표이사(경희대 전자공학·태흥리), 우리나라인터넷의 채진선 대표이사(서울대 토목공학·제주시) 등의 인물군이 있다.
 또한 (주)다담기술(www.jutaro.com)의 고경환 대표이사(성균관대 정보공학·조천읍)와 다존기술(주)(www.dazone.co.kr)의 강윤종 대표이사(한양대 전자공학·제주시), 아이탑코리아(주)(www.itopchina.com)의 고운기 사장(제주시)이 있다. 삼성물산 출신으로 현재 재경 제주IT포럼 회장인 시큐아이닷컴(주)(www.secui.com)의 오경수 대표이사 사장(고려대 경영학과·서귀포)과 최근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사업설명회를 가진 아이빌소프트의 진교문 대표이사(서울대 계산통계학과), 유니보스(주)(www.uniboss.com)의 강봉부 부사장(서울대 계산통계학과), 한국바이오시스템(주)의 현문식 대표이사, (주)사이버링크의 강정훈 대표이사도 서울속의 제주인이다.
 또 제주출신 벤처기업인으로 첫 코스닥등록을 한 (주)한텔(www.han-tel.co.kr)의 이광철 대표이사(오현고·경북대·대정읍 신도)의 경우는 본격적인 글로벌경영에 들어갔다. PCS용 초소형중계기와 고속페이저(삐삐), 무선전화통신망(WLL)등을 개발했고 무선통신분야 RF회로설계 신호처리 소프트웨어 등에 관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토텍코리아(www.atotech.com)의 김재호 대표(한양대 화학공학과·제주시)와 (주)누리솔루션의 김종현 대표이사(고려대 수학과·서귀포), (주)아이에스테크(www.islab.co.kr)의 홍성식 대표(고려대 전자공학·제주시), 지오시스템과 웨더뉴스(주)의 강동호 대표, 갤럭시케이트의 홍문철 대표,인터넷빅뱅의 강성구 부사장(서울대 물리학과), 저스트아이티의 강동훈 대표, 오픈텔의 장원일 대표, 천우소프트의 김종현 대표, (주)패스미디어의 이창대 대표,(주)뉴아크의 문진수 대표, 아이앤티텔레콤의 강정훈 대표, 하나비의 고홍승 사장 등도 제주출신 IT맨들이다.
 이밖에 주니테크의 양재준 대표, 필컴의 이천우 대표, 진인소프트의 강성복 이사, 삼성전자의 김종엽 차장, 한국유니시스(주)의 문병수 과장, 삼성SDI의 오승훈 차장, LG-EDS의 변민관 부장, SBSi의 이종현 전략기획팀장, 하나로통신(주)IMT-2000사업단의 문승희 대리, 데이타크래프트코리아의 강종철 상무이사, 데이콤 전략기획실의 강학주 과장, SK텔레콤 신규사업팀의 김용학과장, 컴팩코리아의 고창식 차장, CISCO KOREA의 고광용 기술지원 부장 등이 현재 IT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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