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1월14~20일) 창립기념일

금주(1월14~20일) 창립기념일
<창립일순>
  • 입력 : 2008. 01.14(월) 00:00
  • 문미숙 기자 msmoon@hallailbo.co.kr
  • 글자크기
  • 글자크기
1월21일부터 27일까지 창립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750-2223)
2007년 벤처기업 확인
내부 마감공사 선두주자
동종업계 선도역활
27년간 고품질 레미콘 공급
양질수산물 공급 주력


▶(주)공간디자인=실내 건축 전문건설업체인 (주)공간디자인(대표 강성남·사진)이 14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더욱 견실하고 완벽한 시공을 다짐하고 있다.

고객만족 실현과 직원들의 복지 및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신기업 이미지에 걸맞는 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는 최근 수 년동안 도내 주요 공공기관 및 일반건설업체에서 발주한 골프장, 콘도, 호텔, 아파트, 상가 등의 내부 마감공사를 꾸준히 맡아오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강성남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및 원가절감을 통해 양질의 시공을 다짐하는 한편 내실있는 책임경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21-3311~2.

▶신진기업사=시멘트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신진기업사(대표 정병식·사진)는 1971년 설립후 지역건설경기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각오와 신념으로 최고품질의 제품을 생산, 공급해오고 있다.

동양·쌍용시멘트 특약점을 맡고 있으며 벽돌, 인도블록, 경계석, 장애인용 점자블록 등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면서 동종업계를 선도하며 기업 신뢰도도 높이고 있다.

정병식 대표는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품종 소량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고품질 제품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743-6734.

▶우진수산=옥돔·고등어·갈치·삼치·한치 등의 수산물을 직접 가공해 도내외에 유통하고 있는 우진수산(대표 김경후·사진)이 15일 창립 9주년을 맞이한다.

'고객지향 서비스 제일주의'를 모토로 고객들의 반응도를 조사해 양질의 수산물을 공급하는 데 주력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그 결과 대형 유통매장과 도내 특급호텔은 물론 도내외 기업체들을 단골고객으로 확보하고, 우체국쇼핑을 통해서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 제주도지사로부터 FCS(Fresh, Clean, Safe)품질보증업체로 지정될 정도로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김경후 대표는 "전국 어디든지 배송이 가능한 유통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 확대와 양질의 상품 생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7-2082.

▶미래정보통신=정보통신공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통합(SI)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IT업체인 미래정보통신(대표 정현숙·사진)이 오는 18일 창립 9주년을 맞이한다.

산업자원부의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제주대학교와 3년동안 '무선랜 및 USB 통신 기술을 이용한 영상 보안시스템 개발' 분야에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고, 전문인력양성과 기술개발 활동 등 정보화지원사업 등으로 착실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 기술보증기금에서 2007년 3월 벤처기업확인을 받은 바 있다.

정현숙 대표는 "올해 비전으로 경영혁신과 매출증대, 기술개발 투자와 전문인력 양성으로 제시해 신기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726-9000

▶세기산업(주)=오는 20일 창립 27주년을 맞이하는 세기산업(주)(대표 양인석·사진)은 도내 최초의 레미콘 업체로 관련 동종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KS와 ISO 9002 인증을 일찌감치 획득하며 업계에서 실력을 인증받은 세기산업은 레미콘 트럭과 쇄석기, 폐레미콘 재생시설 등을 완비해 서귀포의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 대형 아파트, 공공시설 현장 등에 고품질의 레미콘을 공급해오고 있다.

양인석 대표는 "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고객만족 서비스를 높여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30년 가까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 각종 공사현장에 공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757-6866.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19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