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3월22~28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3월22~28일
  • 입력 : 2010. 03.22(월) 00:00
  • 문미숙 기자 msmoon@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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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새마을금고=지난 14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하나새마을금고(이사장 강재필·사진)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거듭나고 있다.

제주시 삼도동에 본점과 건입동에 건입지점을 운영중으로 현재 회원수가 8100여명, 자산규모도 507억원에 이르는 제2금융기관으로 서민을 위한 파출수납을 강화해 고객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강재필 이사장은 "그동안 금고 성장에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더욱 밀착된 종합금융서비스로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53-8080.

▶제주은행 외도지점=외도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제주은행 외도지점(지점장 강경돈·사진)이 23일 개점 3주년을 맞이한다.

'고객만족 경영 원년의 해'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상가에 대출을 확대하고, 환경정화운동과 불우이웃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은행으로서 왕성한 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

강경돈 지점장은 "지역주민과 상가가 있어 제주은행 외도지점이 있다는 사명감 아래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면서 "고객은 가족이며,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2-95 35.

▶세원스틸(주)=한국철강(주)의 철강제품을 취급하는 유통대리점인 세원스틸(주)(대표 이종창·사진)이 오는 25일 창립 4주년을 맞는다.

짧은 연륜에도 10여년 넘게 철강업계에서 영업·무역·기획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착실히 수요처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 이달 19일 제품 공급처이며 국내외에 16개 철강관련 기업을 거느린 한국철강(KISCO)그룹의 지주회사인 'KISCO홀딩스'의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돼 공급처와의 유대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창 대표는 "가격변동과 2~3년 주기의 공급난으로 예측이 어려운 철강제품을 수요처에 적기에 적정가로 납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1- 7777.

▶신한금융투자(주) 제주지점=25일로 개점 21주년을 맞는 신한금융투자(주) 제주지점(지점장 문성필·사진)은 지역 투자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고객재산 증식을 도모하고 있다.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로 지점을 이전후 한 차원 높은 투자 및 금융서비스로 도민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투자 수익률 제고를 위한 전문적인 주식거래 상담과 종목 추천은 물론 종합자산관리와 주가연계증권 등 안정투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문성필 지점장은 "도민과 고객들의 자산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투자를 통한 성공적인 재태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3-90 11.

▶남원농협=오는 28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사진)은 그동안 조합원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발전을 위해 한 길을 걸어왔다.

영농지도사업에 역점을 두고 조합원과의 밀착화를 통해 농가방문을 통한 현장중심의 영농지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성조합원 가입 확대 및 여성조직 활성화로 부녀자들의 농협사업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비파괴선과기 감귤 선과작업을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규격출하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곱들락 남원감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면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비파괴8조라인 규모를 갖춘 제2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도 추진중이다.

고권만 조합장은 "조합 설립 이후 꾸준하게 유통시설 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산지 및 소비지 농산물 유통개선과 남원감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벌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766-1536.

▶이방훈재활의학과의원=오는 28일 개원 18주년을 맞는 이방훈재활의학과의원(원장 이방훈·사진)은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정성과 친절로 재활의지를 심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치료실과 전문 물리치료사 보유, 최신 약물치료기법 도입 등 환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재활진료시스템을 갖춰 고객 신뢰도 구축과 도민건강 향상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 원장은 2004년부터 1년6개월간 미국 스탠포드대학 척추센터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하는 등 척추재활치료 분야에서 각종 연수·연구활동을 통해 제주지역 환자들에게 선진재활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방훈 원장은 "류머티스 관절염과 척추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지식과 재활치료를 도입해 도민들에게 한 단계 높은 고품질의 척수 재활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757-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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