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월17~23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월17~23일
  • 입력 : 2011. 01.17(월) 00:00
  • 이현숙 기자 stor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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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표선지점=18일 개점 29주년을 맞이한 제주은행 표선지점(지점장 강종호·사진)은 지역주민을 위한 재태크 금융컨설팅을 펼치고 있어 이로 인하여 많은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고객의 욕구에 맞는 금융상품 판매로 고객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 업무교육은 물론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은행 이용시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고객중심에서 일처리를 하고 있고, 최근에는 점포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중심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쁜일정으로 은행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항상 현장 중심에서 일하고 있다.

강종호 지점장은 "금융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여 고객을 찾아가면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87-0606.

▶우진수산=수산물 가공 유통업체인 우진수산(대표 김경후·사진)이 19일 창립 12주년을 맞이한다. 옥돔·고등어·갈치·삼치·한치 등 질좋은 수산물을 가공해 도내외에 유통하면서 '고객서비스 제일주의'를 모토로 내세워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그 결과 2008년 12월 성장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우체국쇼핑 판매 우수리더업체로 뽑히는 등 고품질의 수산물 판매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또 가공 수산물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에 부합되는 시설도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2012년까지 공장설립 등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김경후 대표는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전국 어디든지 배송이 가능한 유통시스템을 갖춰 양질의 수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고객만족 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747-2082.

▶제주양돈농협=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사진)은 오는 20일로 창립 25주년을 맞는다.

창립 이후 안정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상호금융 수신고 22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또 도내 양돈농가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돼지고기의 품질향상을 위해 양돈농가의 사료공급, 사양관리는 물론 축산농가 컨설팅·가공·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조합원과 소비자,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창림 조합장은 "제주도 양돈농가들이 생산한 제주돼지고기 대표브랜드인 '제주도니'의 우수성 및 안정성에 대해서 전국 소비자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와 대도시 마케팅 강화에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729-7979.

▶꿈스튜디오=지난 1995년 사진 현상소로 출발한 꿈스튜디오(대표 고대환·사진)가 오는 20일 창립 16주년을 맞이한다.

다양한 마케팅과 기술로 고객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꿈스튜디오는 프로정신에 입각해 가족·베이비웨딩사진 등을 전문으로 하는 출장전문스튜디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동영상 촬영 및 하귀농협하나로마트에 2호점 개점도 준비하고 있다.

고대환 대표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연중 이벤트로 가족사진 예약방문 고객에게 할인혜택과 오픈스튜디오를 마련해 고객이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있다"면서 "앞으로 어려운 가정이나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사진 촬영봉사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753-1897.

▶세기산업(주)=레미콘·투수콘 제조업체인 세기산업(주)(대표 양인석·사진)이 오는 20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도내 건설현장에 고품질의 레미콘 공급을 다짐하고 있다.

도내 최초의 레미콘 업체로 1981년 1월20일 설립후 KS와 ISO 9002 인증을 획득하며 동종업계를 선도해 왔다. 또 레미콘 트럭과 쇄석기, 폐레미콘 재생시설 등을 완비해 굵직굵직한 공공·민간공사 현장을 비롯해 아파트, 공공시설 등에 고품질 레미콘을 공급하며 지역 발전과 관광제주 건설에도 애써왔다.

양인석 대표는 "20년 이상 선두를 지켜왔다는 긍지와 자부심, 최고의 기술력으로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을 생산, 신뢰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757-6866.

▶한국가구 제주대리점=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한국가구 제주대리점(대표 이방호·사진)이 오는 24일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한다.

1000㎡에 이르는 쾌적한 전시 매장에서 국내 가구에서부터 수입가구는 물론 각종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춘 토털가구점으로 원스톱 쇼핑 시스템을 갖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제주지역의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을 전후해선 저렴한 가격대의 가구도 선보이며 도민들과 함께 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방호 대표는 "한국가구 제주대리점을 아껴주신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와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곁으로 다가서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748-6009.

*1월24일부터 1월30일까지 창립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75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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