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1930년대 초부터 비행장으로 조성한 모슬포 알뜨르 일대의 군사시설 유적. 제주와 중국이 공동으로 겪은 아픈 역사의 공간이다. 사진=한라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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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개 읍면동 중 절반 이상이 '소멸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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