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도서문화 조성에 앞장
▶(주)한라서적타운=7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주)한라서적타운(대표 박경호·사진)은 1124㎡ 이르는 도내 최대의 매장 규모에 도민들의 전문지식 및 정서적 함양 등을 위해 각종 도서 20만 여종을 완비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호 대표는 "도민들의 지적 욕구와 함께 목마른 감성에 단비를 주는 서점 역할과 질 높은 도서 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58-9988.
고객만족 경영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주은행 신제주지점=오는 9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신제주지점(지점장 김성협·사진)은 도청 등 관공서 및 기업체 등과 밀접해 있다. 특히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과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장학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성협 지점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만족하는 지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6-2196.
유리·창호 전문업체로 발돋움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10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대표 장일주·사진)는 유리 가공·시공업과 금속구조물을 취급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04년 서귀포시 최초로 자동 면취 가공기계를 도입해 유리 가공을 비롯해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도맡아 수행하고 있다.
장일주 대표는 "지난 6월 클린사업장으로 재인정됐으며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62-6670.
조합원과 함께하는 서민 금융기관
▶제주Y신협=11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사진)은 현재 조합원 1만여 명에 자산은 980억원을 보유해 본점(제주시 용담1동)과 신제주지점(제주시 연동) 2곳에 점포를 운영하며 중심 지역서민금융기관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경노당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고정언 이사장은 "새로운 각오와 혁신으로 서민 금융기관의 첨병이 되겠다"고 밝혔다. ☎ 755-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