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 실시

부영그룹,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 실시
  • 입력 : 2022. 04.01(금)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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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부산신항만 7블럭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과 간담회는 동결융해에 따른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등 해빙기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산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사내 안전보건경영 방침에 따라 월 1회씩 CEO급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최양환 대표이사는 현장 임직원들에게 "'나부터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자'는 자세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귀포시 무장애나눔길 조성 분야 우수

서귀포시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보행약자층인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거닐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해 편안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보행약자층의 편의 제공을 위해 서귀포치유의숲에 사업비 6억여원을 들여 목재데크 800m, 쉼터, 교행 구간, 벤치 등을 설치했다.

이어 올해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사려니숲길에 사업비 8억5000만원(녹색자금 5억1000만원 포함)을 들여 무장애나눔길 1.2㎞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항공사 제주본부, 클린에어포트 협약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손종하)는 지난달 30일 제주국제공항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클린에어포트 추진위원회 협약식'을 개최해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국제공항을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삼화석유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전달

삼화석유(주)(대표이사 홍성준)는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혼디로타리클럽 노인보호센터에 건조기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혼디로타리클럽(회장 박미화) 회원 일동은 지난달 30일 보듬애노인주간보호센터(원장 김성은)에 세탁건조기(12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 저소득 가구 방역

제주시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 김성철)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층 29가구를 방문해 방역과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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