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명범(49)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건입동·일도1동·이도1동 선거구)는 26일 '발로 쓴 우리 동네 원도심 정책' 제7호로 1인 가구 종합 지원 정책 수립을 발표했다.
김명범 예비후보는 이날 "도내 1인 가구 비중이 30%대를 넘어서고 있고 이로 인해 고독사, 자살률, 실업률 증가 등 도민의 삶의 질 지표에 적신호가 커지고 있다"면서 "제주도의회에서 1인 가구 지원 조례가 제정은 되었지만 제주도 차원의 1인 가구에 대한 정책은 걸음마 단계로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양 행정시 차원에서 중장년층 대상으로 추진하는 1인 가구 실태조사 범위를 청년층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1인 가구가 겪고 있는 질병, 빈곤, 안전, 외로움, 주거 문제 등 5대 불안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부서별로 제각각 추진하는 관련 정책을 한데 모아 '1인 가구 종합지원계획' 수립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를 위한 컨트롤타워로 '1인 가구 특별추진단'을 설립 운영하기 위한 조례 개정도 공약했다.
한편 제주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선거구는 국민의힘에서 김명범 예비후보와 박왕철 전제주도연청회장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언론인 출신인 한권 예비후보가 공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