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형 지역공공은행 설립"

박건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형 지역공공은행 설립"
지역순환경제 구축 방안 지역 발생 수익 사회적 안전망 자금 조성 제시
  • 입력 : 2022. 05.04(수) 11:5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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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박건도(31)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제주형 지역공공은행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박건도 예비후보는 '제주형 지역공공은행'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예산, 재산 등을 공적으로 운용하는 공영은행이라고 했다. 그는 "제주형 지역공공은행은 일반 상업은행이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타 지역에 투자하기 위해 역외유출을 하는 것과 다르게 지역에서 발생한 수익을 지역 내에서 순환하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책에 연계해 사회적 안전망 자금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박건도 예비후보는 자신이 제시한 지역공공은행이 설립되면 기존 상업은행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 서비스 지원과 교육, 공익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사업투자 지원을 담당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최근 할인 인센티브가 중단된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역공공은행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할인 인센티브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자치도의원선거 일도2동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예비후보와 정의당 박건도 예비후보간 2파전 양상이다. 아직까지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자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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