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양영수(47)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대병원에 대한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지원을 통해 제주대병원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제주대병원에서 20년간 프로그래머로 일해온 양영수 후보는 이날 "그동안 병원에서 환자분들의 아픈 사연을 많이 접했고, 최선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직원의 헌신적인 모습도 봤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더 좋은 공공병원, 더 좋은 제주대학교병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양 후보는 "고령화 시대와 맞물려 제주지역의 중증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에 맞춰 공공병원인 제주대병원의 역할과 기능 강화가 절실하다"며 "제주대병원이 더 전문적이고, 더 안전한, 언제든 치료받을 수 있는 도민을 위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양 후보는 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지원, 공공병원협의체 조례 제정, 보건의료 인력 지원 조례 제정, 공공재활 확대 등을 제시하며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제주도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선거구 획정으로 분구된 아라동 갑 선거구(아라1동·오등동)는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참사랑실천학부모회 제주시회장, 국민의힘 김대우 아라동주민자치위원, 진보당 양영수 제주도 택배도선료인하 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이 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