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난치병 치료결과·기술전수 국제 세미나

만성난치병 치료결과·기술전수 국제 세미나
오는 9월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
글로벌 난치병치료지원재단 추진위 주최
  • 입력 : 2022. 08.29(월) 09:43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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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제4차 유럽, 한국 만성난치병 치료결과 및 치료기술전수 국제 세미나가 오는 9월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린다.

글로벌 난치병치료지원재단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주 솔담한방병원과 독일, 오스트리아 유럽동서의학병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방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한의학의 장족발전을 위해 세계 난치병치료계의 최정상인 박우현 유럽동서의학병원장을 초청, 통합의학치료를 통한 근골격계 염증질환 및 다양한 난치병치료의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함과 아울러 치료기술을 전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의신 전 MD앤더슨 종신교수의 영상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인수 박사(파주 운정한방병원장)의 근골격계 난치병 치료결과발표와 ▷근골격계 난치병 치료결과발표(이영태 박사, 강동한의원 원장) ▷박우현교수의 난치병 치료철학 치료결과발표(현경철 박사, 솔담한방병원 병원장)▷안과질환 등 난치병 치료결과발표(조기용 박사, 소우주한방병원 원장) ▷강직성 척추염 등 난치병 치료결과발표(박준혁 박사, 경희동의보감한의원 원장)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박우현 원장은 유럽난치질환자 및 근골격계질환 치료발표와 근골격계염증질환 치료기술 전수 등을 2부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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