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커다란 파도가 일고 있다. 강희만기자

5일 오후 4시21분쯤 제주시 삼도1동의 한 건물에서는 창문이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해 파손, 소방당국이 줄로 고정하는 등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제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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