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0월 10~16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0월 10~16일
  • 입력 : 2022. 10.11(화) 00:00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편리하고 정다운 이웃 은행으로"

▶NH농협은행 이도지점=10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이도지점(지점장 좌순양·사진)은 이도택지 개발지역 내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여·수신 등 지속적인 성장을 비롯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정다운 이웃 은행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는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해 지점을 새단장했으며 사회복지시설 봉사, 사무소 주변 환경 정리 등 활동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

좌순양 지점장은 "지역경제의 구심체 역할과 더욱 친절한 금융 점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7-2522.



"축산업 활성화·금융기관 역할 충실"

▶제주축협=10일 개점 49주년을 맞는 제주축협(조합장 강승호·사진)은 1973년 설립 이래 제주의 생명산업인 축산업을 지켜내고 농촌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제주산 축산물의 유통을 다원화할 축산물종합유통센터 등 현대화 시설 투자와 혁신적인 유통구조 개선 등의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강승호 조합장은 "제주 축산업은 미래의 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한 축산 경제사업 활성화와 종합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6-4201.



"즐겁게 힐링하는 명소 자리매김"

▶한림공원=10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한림공원(대표 송상섭·사진)은 공원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게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명소로 가꾸어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연중 계절별로 부겐빌레아, 수국, 매화 등 꽃 축제를 열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송상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제주관광이 이제 어두운 터널의 끝을 지나고 있다"며 "한림공원의 역사는 제주관광의 역사와 같이 하는 만큼 지난 51년간 한림공원을 아껴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796-0001.



"소상공인에 최우량 금융지원 최선"

▶제주은행 남문지점=12일 개점 5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김대현·사진)은 주택과 학교,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가계금융 점포로서 고객 만족 경영과 친절 최우선 원칙으로 최우량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등 내점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대현 지점장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커뮤니티 뱅크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2-4611.



"상생 발전하는 금융기관 역할 충실"

▶우정새마을금고=15일 창립 49주년을 맞는 우정새마을금고(이사장 고인구·사진)는 규모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우정새마을금고'라는 기치 아래 열린경영, 혁신경영,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조천본점을 중심으로 김녕지점에 이어 고객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13일 연북로지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고인구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상부상조의 정신을 끊임없이 계승 실현하는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783-6425(조천 본점)



"지역 자영업자에 금융서비스 제공"

▶제주은행 중문지점=15일 개점 46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중문지점(지점장 윤기찬·사진)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체와 자영업자 등에게 질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지역 내 각급 학교와 1사1교 협약을 통한 금융교육은 물론 지역사회단체와의 공조를 통해 사회공헌활동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

윤기찬 지점장은 "관내에 관광단지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금융욕구가 존재하는 만큼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뱅크로서 도민·관광객 등 모든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8-0315.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88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