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창간 34주년을 축하합니다] "제주 위해 역할을 다해달라"

[특집/창간 34주년을 축하합니다] "제주 위해 역할을 다해달라"
  • 입력 : 2023. 04.21(금) 00:00  수정 : 2023. 04. 21(금) 15:41
  •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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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사랑하는 제주 위해 역할을"

오 영 훈 제주도지사


한라일보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도민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한욱 대표이사님과 한라일보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라일보는 제주의 역동적인 미래를 위해 신속·정확한 보도에 힘쓰며 지역 언론으로서의 소명을 다해왔습니다.

굳은 사명감으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제공하는 한라일보의 역량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넘쳐나는 오늘날 더 큰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를 이어나가며, 도민들의 든든한 눈과 귀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민의 곁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제주 사회의 여론을 이끌어주신다면 다 함께 빛나는 제주를 위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제주도정은 굳건한 사명감으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한라일보 가족 여러분을 늘 응원하며, 지역 언론이 더 크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제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한라일보가 앞으로 제주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제주'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라일보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한라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륜·경험으로 따뜻한 소식 전해주길""

김 경 학 제주도의회 의장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라일보 창간 34주년을 축하합니다.

제주의 대표신문으로 위상을 써나가고 있는 (주)한라일보사 김한욱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라일보를 아끼는 마음으로 관심을 보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인사를 전합니다.

1989년에 창간한 한라일보는 제주의 현안과 이슈를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하고 생동감 있게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심층 기획물을 통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전하고,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언론의 소명을 다해온 34년입니다.

한라일보는 바르고 신속하게 정보를 알리기 위한 노력으로 발행부수 1위, 유료부수 1위, 신뢰도 1위, 정부의 우선 지원 대상 신문사 15년 연속 선정이라는 이정표로 세워졌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중국, 일본 지역의 언론사와 교류협력을 맺고 세계와 호흡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왔습니다.

제주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의 변화 속에 제주가 따뜻한 공동체를 유지하며, 지속 발전해 나가기 위해선 대안을 제시하고, 올바른 여론 수렴을 위한 언론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한라일보가 지난 34년 동안 쌓아온 연륜과 경험으로 도민사회에 바르고 따뜻한 소식을 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제주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통의 장, 현안을 밝히는 지혜의 창으로 50년, 100년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중심"

김 광 수 제주도교육감


'정의구현·복지추구'를 사시로 1989년 첫 지면을 발행한 세상을 바꾸는 중심! 제주의 대표신문, '한라일보'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라일보는 창간 이후 지금까지 제주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실천해 왔습니다. 또한 '한라환경대상'과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 트레킹'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제주의 가치를 지켜왔습니다.

특히 지역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활용교육) 특화지면을 운영해, 제주학생들이 생각하는 힘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최근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문의 위기를 얘기하지만, 전통적인 신문의 역할은 결코 변치 않을 것입니다. 뉴스를 이용하는 공간이 지면이든 인터넷이든 결국 독자들은 기자와 신문이 제공하는 기사를 읽기 때문입니다.

신문과 기자가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언론의 사명을 다한다면, 도민의 신뢰와 사랑 역시 변치 않을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제주도민과 끊임없이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중심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교육청도 진솔한 소통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제주학생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가진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라일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김한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책임지는 언론 역할 다해주길 기대"


송 재 호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송재호입니다.

한라일보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을 지키며 제주의 소식을 빠르고 깊이 있게 전해오신 김한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34년 동안 한라일보와 함께해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한라일보는 지난 34년 동안 제주도민의 삶과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왔습니다.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고 미래 지향적 대안을 제시해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아울러 언론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제주도 안팎 여러 분야의 여론까지 환기해왔습니다.

제주의 언론문화 창달과 사회적 역할 수행에 힘써주신 여러분께, 제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한라일보가 '바르게' 책임지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저 역시 한라일보를 통해 제주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라일보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라일보가 도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서, 한라일보에 부여된 소명과 책무를 끝까지 다하시길 소망합니다. 더욱이 한라일보가 제주를 넘어 세계를 아우르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도민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남아주길"

김 한 규 국회의원


한라일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김한규입니다.

한라일보 김한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한라일보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의구현 복지추구'라는 사시를 바탕으로 제주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정하고 진실한 소식을 전하고자 밤낮없이 애쓰시는 한라일보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지역 정보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전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노력이 유익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의 제공으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 언론사인 한라일보는 지난 34년이라는 세월 동안 제주의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며 지역발전의 양상을 담아내어 왔습니다. 또한 한라일보는 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도민의 의견과 생각을 전달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한라일보가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로 도민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심층 보도로 우리 사회가 고민할 과제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차별화된 기사로 제주도민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남아 주시길 기대합니다. 저도 독자로서 한라일보가 전하는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주가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라일보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 언론사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밀착 소통으로 민심 전달하는 대변자"

위 성 곤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위성곤입니다.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문 '한라일보의 창간 34주년을 69만 제주도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라일보는 1989년 창간 이래로 제주도민의 삶의 현장을 생생히 기록하며 제주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고, 지역의 현안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제주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지혜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34년 간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김한욱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제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아직도 지역언론이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중앙지가 놓치기 쉬운 각종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현장에 대한 밀착 소통을 통해 지역의 민심을 굴절없이 전달하는 대변자 역할이 필요합니다.

또한, 공동체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참된 안내자 역할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34년과 마찬가지로 한라일보가 지역의 대표 언론답게 이러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잘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한라일보와 함께 우리 국회와 저 위성곤도 그 길에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제주도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번 한라일보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명품 언론으로서 늘 시민 곁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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