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1월 27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1월 27일 제주뉴스
최고령 왕벚나무 산림문화자산 지정 예정, 제주형 행정체제 '내우외환' 外
  • 입력 : 2023. 11.27(월) 17:18  수정 : 2023. 11. 27(월) 17:20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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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최고령 왕벚나무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예정

세계 유일한 '왕벚나무 자생지'인 제주도에서 지난 2016년 발견된 최고령 왕벚나무가 다음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단독] 발견 7년 만에… 제주 최고령 왕벚나무 보호 '시동'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내우외환?'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기초지자체 도입을 위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사실상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다 제주자치도의회까지 신중한 추진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종합] '내우외환' 시달리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가능할까

■ 오영훈 "4·3평화재단 운영에 관여할 생각 없다"

이사장 임명권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4·3평화재단 설립 조례' 개정안에 대해 오영훈 제주지사가 "재단 운영에 관여할 생각이 없으며 논쟁이 지속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4·3평화재단 기관경고 받고도 후속조치 없다"

■ 송악산-알뜨르 연계 보전 방안 마련 착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송악산 일대 자연 및 경관 가치와 알뜨르 일원 역사자원을 연계해 보전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마라해양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용역'을 내년 11월까지 추진합니다. [기사 보기] 송악산-평화공원-알뜨르 잇는 보전 방안 찾는다

■ 무상 지원 통학버스 운영방식 놓고 입장차

내년부터 무상으로 지원되는 통학버스 운영방식을 놓고 일선학교와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차량 배차 기준과 이중 지원 문제 등에서 입장 차가 커 향후 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통학버스 운영 방식 학교·교육청 간 입장 차 '팽팽'

■ 제주지방 내일부터 다시 추위 찾아온다

27일 낮동안 가랑비가 살짝 지난 제주지방에 28일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등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오늘 포근.. 내일부터 찬 바람 불며 다시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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