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아침
산간을 포함한 제주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려 도로가 통제되고 하늘길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기사 보기]대설로 도로 통제에 하늘길 차질.. 곳곳 강풍 피해
ㅣ해양레저체험센터 공사 또 연장
해양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지역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제주해양레저체험센터. 하지만 착공한지 3년이 넘었지만 공정률이 50%에 못 미치는 상황입니다. 공사가 내년 4월까지 재연장되면서 전체 사업 완공 시기도 늦어질 전망입니다.
[기사 보기] 중단·재개만 반복… 해양레저체험센터 준공 언제쯤
ㅣ코로나 경계 유지… 문 닫는 선별진료소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 감염이 유행하면서 제주도가 현재 '경계' 단계인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를 당분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위기 단계는 유지되지만 내년부터는 선별진료소가 운영이 종료되는 등 코로나 대응체계가 일부 달라집니다.
[기사 보기] 코로나 '경계' 단계 당분간 유지... 선별진료소는 폐쇄
ㅣ제주도보훈회관 건립 '첫 삽'
최근 제주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숙원인 제주도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사업비 182억원을 들여 제주시 이도2동 51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지는데,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보훈회관 건립 '첫 삽'... 전국 최대 규모
ㅣ제주, 급성 심정지 환자 생존율 전국 두번째
제주소방 119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12.5%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는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습니다. 최근 소방청이 발표한 '2022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 보고서' 결과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급성 심정지 환자 생존율 12.5%... 전국 두번째 높아
ㅣ4·3 소재 '해녀의 아들' 올해 황금펜상
4·3을 소재로 한 박소해 작가의 '해녀의 아들'이 올해 제17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사 보기] 박소해의 4·3미스터리 '해녀의 아들' 올해 황금펜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