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한라일보] ▶(주)삼화여객=1일 창립 49주년을 맞은 (주)삼화여객(대표이사 강영철·사진)은 제주지역 노선버스 업체로, 115대의 버스를 보유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구간을 비롯해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노선과 제주시지역을 운영하며 '도민과 관광객의 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안전한 운영으로 도민과 관광객에게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고 예방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53-1621.







“40여년 간 공공병원 역할 수행 충실”


▶제주의료원=1일 개원 41주년을 맞은 제주의료원(원장 이상훈·사진)은 지난 1983년 도의료원을 시작으로 40여 년간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재활센터 운영과 건강검진센터를 개소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치매안심병동 등 국가 정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상훈 원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혈액투석실 개소, 최신 장비 도입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720-2222.







"서민밀착형 금융기관 역할 최선"


▶제주Y신협 신제주지점=1일 개점 13주년을 맞은 제주Y신협 신제주지점(지점장 김진희·사진)은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지역의 고객과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기후원과 '1신협 1아동 결연', 어부바 멘토링, 사회복지시설 정기 후원 등 다양한 공헌사업을 벌여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 744-1502.







"46년 간 제주관광과 함께 성장"


▶제주렌트카(주)=3일 창립 46주년을 맞는 제주렌트카(주)(대표이사 한미경·사진)는 1978년 30대의 차량으로 영업을 시작해 현재 신차와 고급 옵션의 차량 약 1200대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바뀌는 여행 트랜드에 맞춰 성장해 왔고, 다가올 50년을 준비해 나간다는 목표다. 또 2012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에 월드비전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외 식수위생사업과 도내 복지사각지대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 1588-3301.





"고객 욕구 부응 본점·3개 지점 운영"


▶서귀포새마을금고=오는 4일 창립 46주년을 맞이하는 서귀포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순·사진)는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귀포시 중앙로에 위치한 본점과 함께 달라지는 지역상권 변화와 조합원들의 요구에 부응해 광장지점, 회수지점, 동홍지점 등 3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서민금융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지난해 말 총 자산 3400억원을 달성했다. ☎ 733-2250.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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